일본 64개 항만에서 처리한 지난해 수출입 컨테이너는 1,890만 4,934TEU로 전년대비 2.8% 증가했다. 5대 항만인 도쿄,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고베에서 처리한 수출입 물동량은 1,430만 8,753TEU로 2.4% 증가로 나타났다. 5대 항만에서 일본 해상 수출입 물동량의 75.7%를 처리했다.

전체 항만에서 처리한 수출 컨테이너는 608만 8,501TEU로 2.1% 증가했다. 5대 항만에서 처리한 수출 물동량은 467만 1,978TEU로 1.6% 성장세를 보였다. 

전체 항만에서 처리한 수입 컨테이너는 778만 3,396TEU이며, 이 중 676만 2,245TEU를 5대 항만에서 처리했다. 5대 항만의 수입 컨테이너는 전년대비 2.1% 증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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