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대표 : 박기훈)이 자사 홍보를 위해 ‘첼로테크페어 2019’에 참가해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해운·물류 서비스 알리기에 나섰다.

9월 5일 삼성SDS 판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300여곳 이상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물류 분야 최신 기술 트렌드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SM상선은 이날 행사장 내 마련된 특별 전시 부스에서 업계 관계자 및 고객들에게 해운·물류 서비스를 홍보했다. SM상선은 전시장 부스를 찾은 물류 관계자들에게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한 회사의 서비스 특장점을 알렸다. SM상선은 출범 초기부터 삼성SDS의 파트너사로서 활발한 협력을 진행해오는 등 서비스의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식 파트너사로서 이름을 올렸다. 박 대표는 “삼성SDS를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신뢰받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최상의 해운·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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