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물류기업 얀 드 라이크 로지스틱스는 프레드 베스트데이크(Fred Westdijk)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전임자인 세바스티앙 숄트(Sebastiaan Scholte)가 7월 1일자로 사임함에 따라 9월 1일부터 CEO로 행보를 시작한다. 베스트데이트 CEO는 올해 52세로 1999년 KLM항공 화물부문을 시작으로 엑셀 로지스틱스, DHL 서플라이체인, 얀 드 라이크에서 근무했다. 최근까지 얀드 라이크에서 계약물류 담당 이사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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