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쉬핑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5.6% 증가한 4,12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95억 원우로 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실적 향상과 관련해 선사 측은 작년부터 진행 중인 18척의 선박 교체 프로그램 가운데 5척의 실적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조 선박 도입에 따른 영업외비용의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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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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