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본사를 둔 하이난항공 계열사인 수파르나항공(Y8, 전 양쯔강항공)이 오슬로-난징 노선에 전용화물기를 투입한다. 항공사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 ‘B747-400’기종이 해당 노선에 주2회 서비스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슬로를 출발해 익일 난징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해당 노선을 통해 주로 노르웨이산 해산물이 수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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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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