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가 시추전문기업 보르드릴링(Borr Drilling)과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바는 보르드릴링의 수출입 화물에 대한 항공 및 해상운송 일체를 관리하게 된다. 양사는 보르가 영업을 시작한 2016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보르 관계자는 세바로지스틱스의 에너지산업부문 물류에 대한 전문성과 미주, 유럽, 아시아 등 폭넓은 물류 네트워크가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