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임대기업 발라에어가 여객기에서 화물기로 전환된(P2F) 'A321'기종 3대에를 콴타스항공(QA)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오는 2020년 3대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콴타스항공은 'A321 P2F' 기종을 보유한 항공사가 됐다. QA는 호주우정과 전자상거래 물동량에 대한 항공운송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에 인도받는 기종을 통해 우체국 물동량을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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