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영선사 IRISL의 이사회 의장인 모하메드 사이디(Mohammad Saeedi)가 사임을 발표했다. IRISL은 후임으로 이사회 멤버인 모하메드 레자 모다레스 키야바니(Mohammad Reza Modarres Khiyabani)를 선임했다. 지난 4년간 이란 최대 선사 IRISL을 이끌었던 사이디 의장의 구체적인 사임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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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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