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항공의 2분기 매출과 수익이 예상을 밑도는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항공사의 2분기 수익은 450만 달러로 집계됐다. 상반기 수익은 3,18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15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항공사 관계자는 상반기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의 영향과 노조의 파업 여파로 예상 밖의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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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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