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공항 국제선 서비스 강화

유나이티드항공(UA)은 10월 26일부터 샌프란시스코(SFO) - 홍콩(HKG)노선을 더블 데일리로 강화한다. 이 직항노선에 투입기종은 'B777-200ER'이다. 

올해 들어 이 항공사는 허브공항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오클랜드, 타이티는 연중 내내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인천과 토론토는 각각 주 14편으로 서비스를 강화했다. 

암스테르담은 시즌 서비스를 시작했다. 10월과 12월에는 각각 맬버른과 뉴델리에 새로운 직항 시즌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유나이티드의 샌프란시스코에서 국제선 취항지는 29곳으로 늘어난다. 취항지역은 유럽, 인도, 중동 8개 도시. 아시아 및 대양주 14개, 북미 7개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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