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는 호주의 포워더 맨턴 에어-씨(Manton Air-Sea)의 상호를 페덱스 로지스틱스(호주)로 변경했다. 페덱스는 맨턴을 지난해 10월 인수했다. 시드니에 본사를 둔 맨턴은 멜버른, 브리즈번 사무소도 운영하고 있다.

페덱스 로지스틱스는 호주내에서 공급망을 구축하고 헬스케어, 자동차, 항공우주, 소매, 전자상거래분야 고객들에게 항공 및 해상 프레이트포워딩, LCL, 통관, 무역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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