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글로벌 포워딩(DGF)은 니키 프랭크(Niki Frank)를 인도담당 상무이사에 선임했다. 프랭크 상무는 뭄바이에서 근무하며 산업과 경제 전반에 걸쳐 급속한 변화를 겪고 있는 인도에서의 생산성 향상 및 사업확장을 책임진다. 

프랭크 상무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독일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에 능통하다. 2012년 DP DHL그룹에 입사하기 전,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자동차, 산업재, 전기이동장치 분야 팀을 이끌었다.

최근까지 DGF 글로벌 사업전략 수석부사장으로 근무하며 전 세계에 걸쳐 일관된 서비스 제공 및 각국의 문화를 존중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인 CIF(Certified International Forwarder)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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