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몽골 사막에 푸른 희망 심다

이충욱 기자l승인2019.05.16l수정2019.05.16 10:08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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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올해도 몽골 사막화 지역에 푸른 숲 가꾸기를 이어갔다. 5월 13일~16일 몽골 울란바타르 바가노르구(區) 사막화 지역에서 대한항공 임직원 120명, 델타항공 직원 30명, 현지 주민,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해 나무 심기 활동을 펼쳤다.

대한항공은 사막화 진행을 막고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의 일환으로 2004년 이곳에 ‘대한항공 숲’을 조성하고 올해로 16년째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조인트벤처 1주년 기념으로 델타항공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대한항공 숲’은 현재 총 44헥타르(440,000 m²)의 규모로 올해는 단풍나무 5천 그루가 심어져 총 12만 5천여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는 대규모 숲으로 가꿔지고 있다.

또한, 식림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현지 볼로브스롤 및 군갈루타이 국립학교에 학습용 컴퓨터를 기증하는 등 한-몽 양국간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컴퓨터, 책걸상 및 체육용품 등을 기증할 계획이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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