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항공(AY)은 헬싱키(HEL)-광저우(CAN) 노선을 10월 30일부터 동계기간에도 주 2회 운항한다. 또 광저우노선에 ‘A350'을 투입해 여객벨리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2016년 여름 취항한 광저우 노선의 연중 내내 운항으로 주 14회 운항하는 헬싱키-홍콩노선을 보완하게 된다.

핀란드항공은 하계기간에는 주 6회 운항한다. 이 항공사는 현재 베이징, 상하이, 충칭, 광저우, 홍콩, 난징, 시안의 7개 도시에 취항 중으로 올해 하계기간 헬싱키와 중국간 주 42회 운항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