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 글로벌 포워딩, 미국 지사 4곳 폐쇄

이충욱 기자l승인2019.04.09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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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 글로벌 포워딩은 글로벌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미국내 다수의 지사를 폐쇄한다.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운영을 단순화하기 위한 사업 구조조정이다. 미국내 사무소를 핵심인 뉴욕, 시카고,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댈러스의 6곳으로 줄인다. 

시애틀, 필라델피아, 마이애미, 휴스턴 지사의 문을 닫는다. 구체적인 인원 감축 규모는 미정이지만 일부 직원의 해고는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추가적으로 미국 이외 국가에서 사업 구조조정도 검토 중이라고 회사는 덧붙였다. 톨 홀딩스의 모기업인 일본우정은 구조조정 등을 통한 실적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톨 글로벌 포워딩은 마티아스 하임바흐(Matthias Heimbach)를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마티아스 부사장은 퀴네앤드나겔에서 4년을 근무하며 최근까지 서유럽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이전의 세바로지스틱스와 판알피나를 포함해 30년 이상 프레이트 포워딩 영업 및 마케팅, 상품개발 등의 전문가로 근무했다. 3월 1일부터 톨 글로벌 포워딩의 싱가포르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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