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브릿지카고(RU)가 지난 4일부터 스페이스 보증 서비스인 ‘abc 프레미엄’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제선 모든 노선에 적용한다.

이 항공사는 “abc 프레미엄은 긴급한 화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약품의 경우 ‘abc 파마’와 ‘abc 프레미엄’, 항공기 엔진의 경우 ‘abc XL’과 ‘abc 프레미엄’을 조합해 같이 판매도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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