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항공(LH)은 오는 12월 2일부터 뮌헨(MUC)과 브라질 상파울로(GRU)노선을 주3편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A350-900’으로 이 항공사가 남미노선에 이 기종을 투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항공사는 또 동계 스케줄부터 현재 데일리로 운항하는 프랑크푸르트와 시카고놓선을 ‘더블 데일리’로 강화한다. 증편분의 투입 기종은 ‘A3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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