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 최대 화물공급 항공사로 거듭나
카고룩스(CV)가 지난 3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BUD)에 대한 화물노선을 주3편에서 6편으로 강화했다.
이 항공사는 홍콩 → 부다페스트 → 룩셈부르크 간 화물노선을 기존 주3편에서 주4편으로 증편했다. 또 중국 정저우 → 부다페스트 → 룩셈부르크 간 주2편을 신규 공급하기 시작했다. 부다페스트가 최근 동유럽의 게이트웨이로 급부상하면서 공급을 확대했다고 이 항공사는 설명했다. 한편 이 항공사는 지난 2002년에 부다페스트공항에 최초의 화물기를 운항하는 항공사로 출발해, 현재 최대의 화물 공급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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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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