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항공(AY)이 오는 31일 하계 스케줄부터 헬싱키와 로스앤젤레스노선을 주3편(AY001/002편)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A350’으로 편당 약 20t의 화물 공급력을 제공하게 된다.
이 항공사가 미주노선에 ‘A350’을 투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미 뉴욕과 시카고,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노선을 운항 중이다.
또 이 항공사는 5월부터 샌프란시스코노선을 주4편으로 증편하고, 시카고노선도 데일리 운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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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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