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Y)은 지난해 12억 8,000만 달러 손실을 기록했다. 2017년 15억 2,000만 달러 보다 연간 손실 규모가 줄었다.
총 매출액은 5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화물매출액은 8억 2,700만 달러이다. 화물부문 매출액은 재작년 8억 7,70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화물수송량은 34억 FTK로 재작년 43억 FTK보다 21%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이 항공사는 ‘B777-200' 화물기 1대를 인도받았으며 중국, 인도, 베트남, 스페인에 화물공급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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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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