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오는 31일부터 'A350'을 미국 서부 지역(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에 투입한다.

이 항공사 관계자는 “차세대 항공기 A350 운항으로 미 서부 노선 승객들에게 쾌적한 비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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