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혁 판토스 대표가 제6대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지난달 26일 협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최 신임 회장은 성균관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35년 간 국내외 물류분야에 종사해 왔으며, 2015년부터 판토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협회는 올해 주력 사업으로 ‘물류산업 선진화와 회원사의 권익보호에 기여’로 정하고 △ 정책대응 활성화 △ 물류산업 위상 강화 △ 회원 지원활동 확대 등을 핵심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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