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오는 8월까지 홍콩과 독일 켈른(CGN)노선의 투입기종을 현재 ‘B747-400F’에서 ‘B747-8F’으로 모두 교체한다. 이에따라 공급 능력이 기존 보다 20% 정도 향상된다. 이 항공사는 홍콩을 아시아의 게이트웨이로 주60편을 공급하고 있다. 켈른은 유럽 허브로 주300편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홍콩과 켈른에 대한 공급확대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