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는 신임 사장 겸 CEO로 라즈 스브라만니암(Raj Subramaniam)을 임명했다. 데비드 브론젝(David J. Bronczek) 사장 겸 COO의 후임 인사로 오는 3월 1일 정식 취임한다.
라즈 신임 사장은 지난 1월 1일부터 페덱스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또 페덱스 익스프레스의 사장 겸 CEO로 취임한바 있다. 페덱스(FedEx Corp.)의 사장 겸 COO 취임 후에도 페덱스 익스프레스 사장 겸 CEO직을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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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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