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항공청(FAA)은 14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안전기준에 의거해 베트남을 안정평가 등급 ‘카테고리 1’을 부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베트남 국적 항공사들의 미국노선 신규 운항이 가능하게 됐다. 또 미국적 항공사와 편명공유 협정도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현재 양국 간에는 직항편이 운항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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