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마이애미공항(MIA)의 항공화물 취급실적이 230만 t으로 전년대비 6만 t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개 항공사가 마이애미에 화물노선을 개설했기 때문이다.

사우던에어(9S)가 작년 4월부터 홍콩노선을 주1편 운항에 들어갔다. 이어 에티오피아항공이 작년 8월부터 아디스아바바와 마이애미노선을 주2편 화물노선을 개설했다. 10월부터는 아마존항공이 더블 데일리로 미국 주요 노선을 운항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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