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항이 9년 연속 컨테이너 물동량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 항만이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4,201만 TEU로 전년대비 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처리량은 4,023만 TEU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기간 항만 순이익은 15억 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항만당국은 밝혔다. 싱가포르항만의 지난해 컨테이너 처리량은 3,660만 TEU로 전년대비 8.7% 증가했다.
다음기사 : 中 12월 무역수지 “최악” 올해 더 심각
이전기사 : 평택항 고객종합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