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고룩스(CV)가 'B747-400F' 기종 두 대를 인도받으며 공급력을 확대했다고 최근 밝혔다.
리처드 포슨 카고룩스 최고책임자는 지난해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기종을 통한 공급확대 방안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공급 확대 분에 대한 기재 운영 방안을 밝히지 않았었다. 이번 화물기 인수를 통해 이 항공사는 ‘B747-400F’ 16대, ‘B747-8F’ 14대 등 총 30대의 화물기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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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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