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産 과일, 꽃 수송위해 주 1편 운항
카고룩스(CV)는 부패성화물 수요가 증가하는 남미지역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칠레 산티아고에 서비스를 재개했다.
룩셈부르크 - 비라코푸스 - 산티아고 - 키토 - 보고타 - 아과디야 - 암스테르담 - 룩셈부르크를 주 1편 'B747F'로 운항한다.
항공사 관계자는 "남미에서 수출이 증가하는 과일, 꽃과 같은 부패성화물을 취급하기 위해 노선을 조정했다" 며 "또한 지난 수 년간 산티아고는 남미로 수출되는 유럽제품의 관문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기계, 제약, 건축자재, 전자제품, 예비부품 등의 수요가 견고하다"고 강조했다.
다음기사 : 케리, 中 전자상거래 물량 겨냥한 JV 설립
이전기사 : CMA CGM, 亞-남아프리카 GRR 실시
관련기사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