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F항공이 21일 50번째 화물기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화물기는 ‘B757-200’으로 여객기에서 화물기로 전환한 기종이다.

이에따라 이 항공사는 ‘B747-400ERF’ 1대, ‘B767-300BCF’ 5대, ‘B757-200F’ 27대, ‘737-300F’ 14대, ‘B737-400F’ 3대를 각각 운영하게 됐다. 이 항공사는 조만간 2대의 화물기를 추가적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이 항공사는 중국 란저우(Lanzhou)와 방콕노선을 운항에 들어갔다. 투입 기종은 ‘B757-200F’로 주로 일반 화물과 신선품을 운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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