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V는 내년 가을 10만 2,193m² 규모의 복합물류시설을 캐나다 온타리오주 밀턴 오픈한다. 11월 22일 기공식을 개최했으며 이 시설이 오픈하면 DSV 캐나다 본사 및 최첨단 물류센터의 역할을 수행한다.
리즈우드에서 착공한 이 시설에는 최첨단 물류기능을 갖춘 창고와 면적 3,252m² 사무실이 3층에 들어선다. 항공 및 해상, 육상운송, 솔루션 부문이 모두 밀턴에 모이게 되며 직원 800명이 이 곳에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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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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