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항공(MF)은 12월 1일자로 ‘B757-200' 여객기의 운항을 모두 중단했다. 상하이 홍차오-샤먼노선에서 마지막 운항을 끝으로 ’B757-200' 4대를 모두 퇴역시켰다.
샤먼항공은 총 9대의 ‘B757-200’을 운영했으며 나머지 5대는 화물기로 전환했다. 이 항공사는 중국에서 마지막 남은 ‘B757' 여객기 운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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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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