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선사 TS라인은 독일의 지본으로부터 8,533TEU 컨테이너선을 3개월 동안 용선했다. 이번에 용선한 선박은 아시아 역내 선사인 TS라인이 현재까지 운영한 선박 중 최대 크기로 일 용선료는 1만 2,500달러이다. TS라인이 에버그린, ONE. 하팍로이드, 양밍, PIL, COSCO 등과 운영하는 중국-인도, 파키스탄 서비스에 배치된다.
TS라인이 이전까지 운영한 최대 크기의 컨테이너선 규모는 6,966TEU로 해당 선박을 2015년 11월부터 11개월 운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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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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