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하반기 임직원 정보보호 교육을 완료했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임직원 보안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전체 임직원을 비롯해 상주하고 있는 외부직원까지 참여했다. ‘딜로이트 안진’에서 진행했다. 

딜로이트 안진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발생한 이메일 해킹, 사이버 해적, 개인정보 파기 위반 등 정보보호 사고 사례 분석과 2018년 7월부터 진행한 정보보호 컨설팅 결과 분석 등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

11월 14일과 16일 양일간 오프라인 교육을 대강당에서 진행했으며, 업무, 출장, 휴가 등으로 오프라인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들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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