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항공(AS)은 구조조정을 통해 관리직 100명 감축계획을 발표했다. 비용감축을 위한 구조조정이며 객실 승무원, 공항 직원 등 최일선 직원들은 감원에서 제외된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알래스카항공은 자회사인 호라이즌에어 등을 포함해 약 2만 2,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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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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