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알피나는 항공화물 부사장에 루카스 퀴넬(Lucas Kuehner)을 임명했다. 스위스 태생인 퀴넬 부사장은 올해 46세로 2000년 판알피나에 입사했다. 스위스와 미국에서 임원으로 근무했으며 2012년부터는 중요한 조직결정을 하고 집행하는 권한이 부여된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내년 1월 1일자로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판알피나는 페더 윈터(Peder Winther)를 해상화물 부사장에 임명했다. 30년간 프레이트 포워딩 및 운송분야에서 근무한 윈터 부사장은 퀴네앤드나겔을 떠나 내년 2월 1일부터 판알피나에서 해상화물 부사장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