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 화물기 2대로 늘어나..성수기 대비
아시아나항공(OZ)이 최근 미국 아틀라스항공(5Y)으로부터 ‘B747-400F’ 화물기 1대를 임차(ACMI)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작년 2월부터 이 항공사로부터 ‘747-400F’ 1대를 임차해 이미 태평양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이에따라 임차 화물기는 총 2대로 늘어나게 됐다.
2번째 기종 역시 주로 미주노선에 투입하게 된다. 성수기를 앞둔 수요에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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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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