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30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주4편(화, 목, 토, 일) 신규 운항에 들어갔다.

운항 스케줄은 인천 12시 45분 출발, 바르셀로나 18시 55분 도착한다. 투입 기종은 ‘B777-200’.

한편 이 항공사는 지난 5월 이탈리아 베네치아 신규 취항에 이어 7월 노르웨이 오슬로 전세기 운항, 이번 스페인 바르셀로나 신규 취항을 통해 장거리 네트워크 중심 항공사로서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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