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서플라이체인은 알프레드 고(Alfred Goh)를 일본 및 한국 클러스터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했다. 고 CEO는 일본에서 근무하며 테리 라이언 DHL서플라이체인 아시아·태평양 CEO에게 업무보고를 하게 된다. 

개빈 머독(Gavin Murdoch)을 대신해 아시아태평양 이사회 일원으로 합류한다. 전임자인 개빈 머독은 DHL서플라이체인 영국 및 아일랜드 트레이드팀 상무이사로 이동한다. 

신임 고 CEO는 물류업계에서 14년간 경력을 쌓았으며 가장 최근까지 DHL의 아태지역 고객 솔루션 및 혁신 책임자 등을 역임하며 신흥시장 기업들이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하는데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2004년 DHL에 입사해 공급망 솔루션 설계, 공급망 컨설팅 프로젝트 등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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