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가 미국 뉴어크리버티국제공항의 지상조업사로 월드와이드플라이트서비스(WF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WFS는 앞으로 3년간 이 공항에서 지상조업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WFS는 올해 초 뉴어크공항에서 이스라엘 국적 엘알항공, 아이슬란드 와우에어, 프리메라에어와 지상조업 업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다음기사 : 평택항 ‘평택항 글로벌 물류환경 세미나’ 성료
이전기사 : K+N 부다페스트공항에 거점 마련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