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이 부다페스트공항에 창고를 임대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했다.
공항 측은 글로벌 포워딩 기업의 입주를 통해 공항 화물 네트크가 크게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에 새로운 전용 물류센터도 설립에 나선다. 총 1억 6,000만 유로를 투입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간 25만 t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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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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