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물류기업 DSV는 중앙아메리카 파나마공화국에 사무소를 개설했다.
"대부분 고객이 세제혜택이 있는 파나마자유무역지역을 이용해 중미 및 카리브지역에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제품보관 및 유통에 최적인 파나마시티에 새로운 사무소를 열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국내 정치도 안정적이며 파나마 경제도 성장세로 사업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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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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