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하이라인과 인터아시아 라인즈(IAL)이 5월 둘째 주부터 일본, 한국, 대만, 베트남을 연결하는 ‘JKH’ 서비스를 시작한다. 1,800TEU급 3척을 투입해 21일 항차로 주간 정요일 형태로 제공된다. 주요 기항지는 부산, 울산, 광양, 기륭, 카오슝, 하이퐁, 서커우, 홍콩, 샤먼, 모지, 하카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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