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라인은 지난 13일 케냐의 항구 도시 몸바사에서 나이로비까지 철도운송(SGR)을 통해 처음으로 20피트 컨테이너 108개를 운송했다.
SGR은 작년 5월에 몸바사 - 나이로비 간 총 472km를 연결하는 철도노선이다. SGR 개설로 화물운송 트랜짓타임은 48시간에서 8시간으로 대폭 단축됐다.
한편 몸바사항은 동 아프리카 지역 주요 게이트웨이 항만으로 작년 67만 6,921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했다.
다음기사 : WH-IAL, 부산-越 주간 정요일 서비스
이전기사 : SV, 남아공 GSSA 'ATC' 선정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