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희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방 사장은 지난해 3월 17일 취임 이후 여수광양항 물동량 증대와 공사 부채 해소를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 미래성장 신사업 발굴 등 지속가능한 경영과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둬 왔다. 또한 공기업으로서의 공적기능 확충과 정부 정책의 적극적인 이행,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활동 등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앞장 서 왔다.

방 사장은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 뿐만 아니라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등 글로벌 복합물류항만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차질없는 미래 신성장 사업 추진 등 광양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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