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관리(SCM)솔루션 기업 진코퍼레이션(대표 : 이창희)이 친환경 육가공 전문기업 설성푸드(대표 : 조성진)와 스마트 통합운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월 27일 설성푸드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양사 대표 및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진코퍼레이션의 IT 기술력과 설성푸드의 안전, 안심, 건강 먹거리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진코퍼레이션은 설성푸드의 ERP(전사적 자원 관리), 제품 생산 및 가공, 물류, 배송, 매장 등 전 분야에 걸친 IT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자사의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로지스틱스, 스마트 스토어 기술력을 집결한 스마트 통합운영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