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가 오는 4월 이전까지 주식공개(IPO)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을 통해 조달되는 자금규모는 약 15억 달러(약 1조 7,000억원)로 예상된다. 현재 세바로지틱스의 대주주는 사모펀드 기업인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로 지난 2012년에 상장을 추진했지만 재무상태가 좋지 않아 포기한 바 있다.
다음기사 : CJ대한통운 업계 최초 ‘연 10억 상자’ 돌파
이전기사 : 에어버스, 택배운송 드론 프로젝트 성공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