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김병진)가 인천항 신규 배후단지내에 LCL 화물 전용 공동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공급예정 항만 배후단지는 아암물류2단지 257만 1,000㎡(약 77만 7,727평), 신항 배후단지 1단계 214만 4,000㎡(64만 8,560평)이다.

이 지역은 모두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외국인투자기업인 경우 세제혜택 등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향후 종합보세구역 지정 등을 통해 더욱 원활한 수출입거래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협회는 공동물류센터 건립에 관심있는 포워더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입주 수요 조사를 통해 운영형태와 공청회 등을 통해 확정지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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