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아항공(IB)이 내년 10월 20일부터 마드리드와 일본 나리타노선을 주5편으로 증편한다. 현재 주3편을 운항 중이다.
또 이 항공사는 내년 하계 스케줄부터 마드리드와 샌프란시스코, 마드리드와 니카라과 마나과노선을 각각 신규 운항한다. 샌프란시스코노선은 내년 4월부터 주3편, 마나과노선을 10월부터 주3편을 운항한다. 이와함께 이 항공사는 내년 4월부터 마드리드와 텔아비브노선의 투입 기종을 ‘A330-200’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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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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