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선사 에버그린이 북유럽-지중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코스코, 양밍과 협력한다. 이 선사들은 공동으로 EMX(Europe - Med Express)에 4,250TEU 컨테이너선 5척을 운항하며 에버그린, 양밍 각 1척, 코스코 3척을 투입하게 된다.
로테르담에서 11월 27일 첫 운항을 시작하며 로테르담, 펠릭스토우, 함부르크, 앤트워프, 카사블랑카, 피레우스, 알렉산드리아, 하이파, 메르신, 피레우스, 카사블랑카, 로테르담 순으로 기항한다.
다음기사 : 하팍로이드, 니카라과 내륙운송 경로 변경
이전기사 : 항만안내선 타고 BPA 현장 견학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